2026년 10월 25일(일)
올해 1∼8월 임시근로 프로그램 집계…스페인·캐나다 뒤이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과테말라 근로자 1,960명이 정부의 해외 임시근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이 1,184명으로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으며, 스페인 404명, 캐나다 351명, 독일 19명, 이탈리아 2명이 뒤를 이었다. 주요 취업 분야는 농업·서비스업·건설업으로, 월평균 245명이 출국했다.
미리암 카타리나 로켈 차베스 노동부 장관은 스페인의 과일 수확 분야에서 과테말라 근로자 채용을 확대하려는 수요가 있으며, 현재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와도 근로자 채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테말라 근로자와 해외 고용주를 연결하는 제도로, 노동부가 직접 진행하는 등록과 선발 절차는 무료다. 다만 등록이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으며, 최종 채용은 고용주의 필요와 요건에 따라 결정된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