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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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4일(화)

검찰(MP)이 과테말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쿠바 의료진과 관련된 60건 이상의 신고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주요 혐의는 전문 자격 사칭, 법적 요건 미충족, 시민 안전 위협 등이다.

검찰에 따르면 일부 쿠바인들은 적법한 국가 기관의 승인 없이 의료 행위를 수행했으며, 실제로 의사 자격을 갖춘 인원은 전체의 20~30% 수준에 불과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인력들이 수행한 의료 활동의 적법성과 역할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안이 단순한 자격 문제를 넘어 국가 주권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미국 정부 기관과의 협력도 요청한 상태다.

한편 정부는 2026년 1월부터 쿠바 의료진 고용 협정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대생 임상실습(EPS) 확대와 자국 의료 인력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당국은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불법 의료 행위 여부와 관련 책임이 규명될 것으로 보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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