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emilla당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 후보와 까린 에레라 부통령 후보는 Escuintla를 방문해 치안과 관련한 공약을 발표했다.
결선투표에 진출한 Semilla당은 국민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정치적 지지세력과 기반은 약한 정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12일 제 7형사법원의 결정을 뒤집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Bernardo Aravelo 후보의 결선투표 참여가 보장되었지만 검찰의 Semilla당에 대한 수사는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사법부가 Semilla당의 정당자격 중지를 발표하자 성난 시민들이 소나 1 검찰청 앞에 모여 검찰총장과 검찰의 행태를 비난하는 시위를 열었다.
검찰의 Semilla당 자격 정지발표에 미국 대사관과 선거감시단은 최고선거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Semilla당의 현직 국회의원이 현 대통령과 여당 및 Sandra Torres 후보가 Bernardo Arévalo 후보의 결선투표 참여를 막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고선거법원은 2차 결선투표에 Bernardo Arévalo 후보와 Sandra Torres 후보가 거의 확정적 이라고 밝혔다.
Semilla 당이 국회로 검찰 지도부를 소환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은 후 검찰은 Semilla 당 대표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Lucrecia Hernández 의원은 공공병원조차 코로나-19 사망자의 정식 보고규정이 없어 사망자 누락이 발생하고 있다며 6월 5일까지 사망자는 모두 228명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