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는 9월 18일 La Aurora 국제공항이 재개장된다고 밝혔다.
25일부터 재개장한 La Aurora 동물원에 주말을 맞아 약 1,500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공항내 코로나 환자를 검사하고 치료할 의료시설이 설치되면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DGAC는 9월 1일을 국제공항 재개장 시기로 예상하고 있으나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재개장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La Aurora 국제공항의 재개장이 9월 1일로 4번째 연기된 가운데, 정부의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DGAC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