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은 2025년 가족 송금액이 약 24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와 2026년 송금세 도입 계획이 증가세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4월의 해외송금액이 1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해외 거주하는 동포가 국내 가족에게 보내오는 송금액이 증가하며 과테말라 전체 수출액을 초과하는 등 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해외송금액이 1월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