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 번째 한랭전선을 포함해 11월 동안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의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월 중순 우기가 끝난 후 10월 말부터 추위가 시작되어 2월~3월 초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더위가 시작된 부활절, 새로운 한랭전선으로 인해 주말내내 기온이 낮아지고 강풍이 불었다.
재난대책본부는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지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월요일부터 과테말라에 추위가 시작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다른 지역에서는 강풍이 부는 날씨가 내년 초 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