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치아파스 주와 과테말라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무장 충돌과 관련해 치아파스 주지사가 과테말라 보안당국의 범죄 연루 가능성을 지적했으나, 과테말라 측은 민간인 보호를 위해 교전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제3차 책임보험 제도 시행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소나 1에서 충돌했다.
13일 저녁 비행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여객기 뒤로 또 다른 여객기가 착륙하며 거의 충돌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여당 의원들이 검찰청장의 해임 조건을 완화한 검찰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대통령의 검찰총장 소환에 반발하고 있는 검찰은 대통령실보다 앞선 21일, 아레발로 대통령을 검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전 건설통신부 장관의 압수수색에 대해 검찰이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한 아레발로 대통령에 대해 검찰은 "독립적인 수사'를 방해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대통령에 대립각을 세웠다.
마리아 콘수엘로 포라스 아르게타 검찰청장이 또 다시 정부를 비난하는 영상을 올리고 정부 관료들과 아레발로 대통령을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선인 시절부터 부딪혀온 아레발로 대통령과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취임 전부터 이어져 온 아레발로 대통령과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
솔롤라 주의 Santa Catarina Ixtahuacán와 Nahualá 주민 사이에 또 다시 분쟁이 발생하며 경찰 6명이 억류되었다 구출되고 이 중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Nahualá와 Ixtahuacán 지역 분쟁으로 17일 경찰 포함 13명이 괴한들의 총기 공격에 의해 살해 당했다.
지난해부터 대통령과 충돌해 온 까스띠요 부통령이 이번 위수령 선포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