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 충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과테말라에서도 연료 가격이 조만간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부가 보건인력의 급여 인상과 보너스 지급을 결정했으나 노조는 충분치 않다며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지도부가 지난 두 달간 지급되었던 급여 인상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의 급여인상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의회는 최근 들어 인상된 가스 가격과 관련 충분한 이유가 없다며 가스판매 회사의 제재를 요구했다.
국회의원들의 셀프 급여 인상으로 최저임금의 17배를 받게 된 것과 관련 시민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국회 급여 규정에 따라 국회의원의 급여 인상으로 직원들도 비슷하게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통과된 국회의원들의 세비 인상안에 대해 지난 2월 4일 본회의 논의도 거치지 않았음에도 국회지도부가 승인한 것으로 드러나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일 가스 가격 인상 이 후 14일 만에 또 다시 9.1% 인상되었다.
프로판 가스 소비자 가격이 최근 인상되었다.
과테말라시와 인근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EEGSA는 2월부터 일반 전기요금을 1.4% 인상한 Kwh당 Q1.48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연료가격이 1월 3일 보다 가솔린은 Q 0.50, 디젤은 Q 1.00 씩 인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