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최저임금 논의에서 정부 대표가 최저임금 산정을 위해 구성되는 3자 협의기구 단계에서 직접 인상안을 제안하자 사용자 측이 월권 가능성을 제기하며 법적 검토를 요청했으며, 노동계는 일일 200께짤 단일화와 시간제 규정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과테말라 의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국회의원 급여 인상에 따라 직원들의 최대 급여 한도가 Q66,300으로 상향됨에 따라 1,232명의 상근직원을 대상으로 임금 재조정 절차에 착수하며, 일부 직원들의 근무 태만 문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 수출업계가 미국의 관세 부과와 해운사의 추가 요금, 인프라 문제, 최저임금 인상, 환율 상승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며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 충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과테말라에서도 연료 가격이 조만간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부가 보건인력의 급여 인상과 보너스 지급을 결정했으나 노조는 충분치 않다며 투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지도부가 지난 두 달간 지급되었던 급여 인상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의 급여인상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의회는 최근 들어 인상된 가스 가격과 관련 충분한 이유가 없다며 가스판매 회사의 제재를 요구했다.
국회의원들의 셀프 급여 인상으로 최저임금의 17배를 받게 된 것과 관련 시민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국회 급여 규정에 따라 국회의원의 급여 인상으로 직원들도 비슷하게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통과된 국회의원들의 세비 인상안에 대해 지난 2월 4일 본회의 논의도 거치지 않았음에도 국회지도부가 승인한 것으로 드러나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일 가스 가격 인상 이 후 14일 만에 또 다시 9.1% 인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