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는 7월 8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7월 9일 하루 동안 과테말라, 에스퀸틀라, 사카테페케스 지역의 대면 수업과 출근을 중단하고 민간 부문에는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8일 발생한 지진에 대응하기 위해 과테말라와 에스꾸인뜰라 및 사까떼뻬께스 지역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민간기업도 원격 근무를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