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열린 혁명기념일 거리행진 중 일부 시위대가 기물파손과 국기에 불을 지르는 등의 소동을 일으켰다.
17일 부터 파업을 선언한 운수조합원들이 18일에는 대서양 방면 도로를 막고 시위를 이어갔다.
3일간 예정되었던 시위를 하루만에 종료한 퇴역군인들이 12일 다시 3일간 시위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법안 5664의 의회 통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퇴역군인들이 의회가 법안 통과를 거부하자 시위를 종료하고 대응방안을 고심 중 이다.
퇴역군인들이 보상금 12만 께짤을 요구하며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공항과 항구 및 전국 주요 도로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농민단체는 대통령과 내각 및 부패한 국회의원들의 사임을 요구하며 21일 오전 과테말라 시내에서 가두행진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농민단체인 Codeca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또 다른 시위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원주민 단체가 대통령과 검찰총장의 사임 및 높아진 물가를 해결할 것으로 요구하며 월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과테말라시내에서 거리행진 시위를 벌인다.
11일 열린 반부패 시위가 국회에 도착하자 사고를 우려한 국회 지도부가 업무중단을 선언한 후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9일에어 11일 에도 과테말라 시내 곳곳에서 반부패 및 반정부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농민단체와 시민단체들이 9일과 11일 반부패 시위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7월 1일 Walter Mazariegos 총장이 취임했음에도 학생회(AEU)는 총장취임에 반대하고 출근저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