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소나 15의 한 쇼핑몰 센터 옥상에 헬리콥터가 가까스로 비상착륙했다.
과테말라시는 소나 15 Vista Hermosa 대로에 새롭게 설치된 지하차도가 30일 개통된다고 밝혔다.
소나 15 주택을 대상으로 한 강도 및 주택 침입사건이 이어지며 주민들 스스로 자구책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7일, 정부정책 반대와 보건노조의 임금인상 요구 등의 시위가 벌어지며 시내 주요 도로에서 정체를 빚었다.
소나 14와 15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업체가 범죄조직의 협박과 갈취 요구 때문에 요금을 인상하겠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새벽 발생한 육교 추돌 사고는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미끄러지며 육교와 추돌 후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 소아과 의사가 소나 15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섭취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