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발생한 강풍으로 전국에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8월 23일(토) 밤부터 24일(일) 사이에 과테말라 수도와 인근 지역에서 총기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여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과테말라 아버지의 날인 6월 17일, 친구를 축하하려던 한 남성이 버스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같은 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청년이 다리 위에 메시지를 남겨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