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활절 기간 전국의 호텔 예약률이 92%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 했다.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며 부활절 연휴를 즐기려는 여행객이 크게 증가했다.
교통당국은 연휴기간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활절을 맞아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토요일부터 고속도로와 에스꾼인뜰라 도시를 찾았다.
안띠구아시는 종려주일을 맞아 평소보다 50배나 많은 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Nuestra Señora de los Remedios 교회는 다가오는 성금요일의 거리행렬(Procesion) 행사가 처음으로 소나 9의 Reforma도로에서 열린다.
Monseñor Gonzalo de Villa 과테말라 교구 사제는 2022년 부활절 거리행진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객이 많이 찾은 챰뻬리꼬 해변에 저승사자가 나타났다.
더위가 시작된 부활절, 새로운 한랭전선으로 인해 주말내내 기온이 낮아지고 강풍이 불었다.
부활절을 앞둔 주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산호세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보건부는 부활절 기간 통행금지 등 특별한 조치는 시행되지 않지만 국민들 스스로 방역조치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관광청은 부활절 기간 국내외 관광객 4백만명이 전국의 관광지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