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 페레스 몰리나 대통령과 함께 다양한 부패 범죄를 혐의를 받고 있는 록사나 발데띠 전 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법원에 의해 또 다시 3개월 연장되었다.
대선기간 동안 약속했던 에레라 부통령의 급여 인하가 취임 1년이 지나서야 시행된다.
지난 1월 21일, 강도 용의자들의 길을 막다 총에 맞아 피살된 Ingrid Morente 대위의 살해범들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21일 루즈벨트 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건의 피해자가 에레라 부통령의 여성 경호원으로 알려졌다.
까린 에레라 부통령 당선인을 만난 원주민 단체 대표들은 차기 정부에게 바라는 10가지 제안을 공개했다.
지난주 수요일 국회의 탄핵절차가 시작된 까스띠요 부통령이 침묵을 깨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까스띠요 부통령은 정부의 위수령 선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처음으로 과테말라를 공식 방문해 국경치안문제와 부패 및 경제발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예르모 부통령의 정부 비판이 나온 후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내부에 적이 있다"고 공식석상에서 발언했다.
지난해부터 대통령과 충돌해 온 까스띠요 부통령이 이번 위수령 선포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영양실조 퇴치를 위한 질문에 화낸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에 대해 까스띠요 부통령은 "변명말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Guillermo Castillo 부통령은, 2021년 예산안 통과로 촉발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과 같이 사임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