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나 경찰청을 사칭해 “여권이 정지되었다”거나 “불법체류 상태”라는 식으로 협박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 최근 일본 체류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제 기관 번호를 표시하는 스푸핑 수법까지 동원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찰이 늘어나는 보이스 피싱 관련 용의자 7명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