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포르티요 치안차관이 내무부 내 부패 의혹 5건을 검찰에 고발한 뒤 팔렌시아 차관의 권한 남용과 부패를 비판하며 전격 사임했다.
내무부는 Fraijanes II 교도소에서 탈옥한 20명의 Barrio 18 조직원을 검거하기 위해 총 300만 께짤 규모의 현상금을 걸고, 제보자는 1인당 15만 께짤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Fraijanes II 교도소에서 Barrio 18 조직원 등 고위험 수감자 20명이 탈옥하자, 내무부가 교정청장을 포함한 관련 책임자들을 해임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정부가 제3자 책임보험 의무가입 정책을 강행할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도로를 봉쇄하고 있는 시위대에는 '비례적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최근 늘어나는 폭력과 살인사건에 범죄조직이 연루된 것으로 보고 우려를 표명했다.
내무부가 치안강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내무부는 더 이상의 위협이 없어 경호가 필요하지 않은 의원 17명에 대한 경호인력 66명을 철수시킨다고 밝혔다.
검찰총장의 퇴임을 요구하며 소나 1 검찰청 건물 앞에서 시위를 계속하는 원주민 단체는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또 다시 전국적인 도로봉쇄 시위를 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며 과테말라를 비롯한 전국에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무부는 곧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무부 장관은 지금까지 갱단 조직원 1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탈옥사건으로 해임된 교정국장에 Joaquín Rodrigo Flores Guzmán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