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과테말라 전역에서 40건이 넘는 도로 비상사태와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으며, 기상청은 폭우가 9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오후 대서양 방면도로 61.8km 지점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며 떨어져 내린 낙석이 남쪽 방향 2개 차선을 완전히 덮었다.
비야누에바에서 과테말라 시내방향 오르막길 도로에서 낙석으로 승용차 1대의 앞유리차 파손되었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