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립학교 교원들의 급여인상 발표에도 불만을 표출한 교원노조가 12일 과테말라시에서 시위를 예고했다.
10일 시위로 실력행사를 보인 교원노조(STEG)가 교육부와의 협상 중 특혜로 보일법한 내용을 들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원노조가 10일 전국에서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법원은 교육부의 시위금지 가처분 결정을 인용했다.
교육부 장관은 교원노조(STEG)와 교사들의 임금 인상을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협의 중 이라고 밝혔다.
21일 교원노조의 시위가 오전 8시 오벨리스크 광장을 출발해 소나 10의 레포르마 대로를 지나 소나 1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교원 노조는 5월 2일 시내 가두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법안 4820 통과를 요구하는 교원노조가 4일 오전부터 가두 시위를 벌인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