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부의 부패에 이어 경찰 학교에 입교하려는 후보생들에게 까지 돈을 받는 사기가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루즈벨트 병원에 입원해 있는 재소자를 습격하려던 34세 남성을 병원 주차장에서 체포했다.
Vamos당은 경찰의 총기사용 조건을 완화하는 법안 'ley para la protección ciudadana'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4월 San Andrés Itzapa 에서 캐나다 남성의 돈을 강탈하려다 살해하고 도주한 경찰이 6월 11일 미국경 수비대에 의해 체포되었다.
David Boteo 경찰청장은 "양질의 경찰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이 시민들의 돈을 갈취해 체포된 경찰 사례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하고 신고를 당부하자 자신들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정부가 경찰의 범죄에 무관용 원칙을 밝혔지만 경찰의 부패와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은 부패 경찰을 정화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8일 저녁 San Andrés Itzapa 경찰들이 캐나다인과 과테말라인 남성 두 명의 돈을 갈취하기 위해 구타하다 캐나다 인은 사망하고 과테말라 남성은 실종된 상태다.
지난달 31일 근무 중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진 경찰과 그의 상관이 근무에서 배제되고 감사를 받고 있다.
경찰청장은 전현직 경찰이 연루된 사기 범죄를 적발하고 2명의 현직 경찰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인구는 늘어났지만 경찰 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