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과테말라 김득환 대사와 박성훈 경찰영사는 과테말라 국회의장 네리 라모스와 함께 KOICA와 한국 경찰청이 지원해 설립된 과테말라 경찰직무교육원(EEPOL)을 방문해 치안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경찰 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신체조건과 학력조건이 완화되었다.
경찰 내부의 부패에 이어 경찰 학교에 입교하려는 후보생들에게 까지 돈을 받는 사기가 계속되고 있다.
David Boteo 경찰청장은 "양질의 경찰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