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책본부는 도로유실이 발생한 Palí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 외에도 37~48km 지점에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중앙아메리카 환류(Giro Central Americano) 현상으로 수요일까지 과테말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REANP은 17세가 된 청소년부터 DPI이 신청이 가능하며 18세 생일이 지나면 배송된다고 밝혔다.
Palin-Escuintla 고속도로의 복구공사가 최대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향후 예상되는 악천후로 인해 과테말라를 제외한 Alta Verapaz, Baja Verapaz, Chiquimula, Escuintla, Santa Rosa, Jutiapa, Petén, Quetzaltenango, Retalhuleu, San Marcos, Sololá 및 Suchitepéquez 지역에 18일까지 원격수업을 명령했다.
Giro Centroamericano로 인해 과테말라에 역대급 강우량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새벽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에서 지반침하로 도로가 유실되며 과테말라 방향 상행선이 폐쇄되었다.
감사원은 지난 정부시절 맺은 정부 공사 계약 중 일부에서 당초보다 공사대금이 늘어난 사실을 발견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법원은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어 있는 루즈벨트와 뻬따빠 고가도로 시공사에 공사기간 연장을 허락했다.
도로관리공단이 지난 4월 실시한 도로지반 검사결과 태평양 방면 14~18km 구간에서 다수의 지하동공이 발견되었다.
검찰이 아레발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반부패 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국회에 신분 확인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11월 과테말라에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12일에는 수치떼뻬께스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