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대가 코로나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한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이들을 막기 위해 위수령을 선포하겠다고 발표했다.
한 소아과 전문의가 코로나에 걸린 어린이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하고 어린이 괴질 환자도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외국인에게도 백신접종을 개방한 멕시코 치아빠스 정부가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40세 이상 두 명과 동반한 18세 이상에게도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으나 외국인의 접종가능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적색 226, 주황색 69, 노란색 45
대통령은 새로운 방역조치를 발표하지 않았다.
150만 회 분이 모더나 백신을 미국으로부터 기부 받은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도입일정이 확정되면 조만간 40대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8일부터 국공립 교사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IGSS 인근에는 백신을 맞으려는 교사들이 장사진을 이루었다.
통계청은 6월의 최저생계비와 최저생활비 및 인플레이션을 발표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내일(9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며, 국가를 봉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8일 오후 2시 31분경 리히터 규모 5.4의 지진이 태평양 바다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