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9대 과테말라 한인회장 이·취임식 4월 12일 개최

2025년 4월 9일(수)

과테말라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이 오는 4월 12일 공식적으로 취임한다. 

재과테말라 한인회는 이날 오후 6시, 한인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18대·19대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취임식은 제18대 김연숙 회장의 이임과 제19대 이기곤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인사회 인사들과 교민들이 함께 모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인회 관계자는 “이번 이·취임식은 교민 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한인회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만찬도 준비되어 있어, 오랜만에 교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