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6일(목)
별다른 이유없이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의 다리를 절단하게 만든 운전자에게 드디어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9월 25일, 소나 9의 한 신호등 앞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22세의 간호학도였던 남성은 결국 한 쪽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다.
74세의 가해자는 사고를 일으킨 후 검사들과의 친분을 강조했으며, 법원도 체포가 아닌 가택연금 명령을 내린 것에 분노한 시민단체와 피해자 가족들은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요구해 왔다.
경찰은 가해자에 대해 신속히 체포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며,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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