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9일(일)
과테말라시 Municipalidad de Guatemala가 지난 3월 4일(수), 노동자 매몰 사망 사고가 발생한 소나 14 건설 현장의 공사 허가를 정지했다.
사고는 3월 4일 과테말라시 소나 14 avenida Las Américas와 11 calle 인근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지하 굴착 작업 중 토사가 붕괴되면서 여러 노동자가 매몰됐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총 8명의 노동자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스스로 빠져나왔고 나머지 5명이 토사에 매몰됐다.
구조대가 사고 직후 현장 수색을 진행했지만 지반 불안정으로 인해 작업이 일시 중단되기도 하였으며, 결국 노동자 3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과테말라시 산하 시 행정법원은 사고 발생 이후 해당 건설 현장을 위험 지역으로 판단하고 공사 허가를 정지하는 행정 조치를 내렸다. 시 당국은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상의 이유로 사고 현장에 접근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당국은 현재 붕괴 원인과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조대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노동자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