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열리는 ‘CHUNG HA’ 전통음악 콘서트

2025년 7월 20일(일)

주과테말라 대한민국대사관이 ‘한국문화주간(Semana de la Cultura Coreana)’을 맞아, 오는 8월 9일(토) 오후 5시, ‘CHUNG HA’ 한국 전통음악 대콘서트(Gran Concierto de Música Tradicional Coreana)가 과테말라국립음악원(Conservatorio Nacional de Música Germán Alcántara)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과테말라 시민들에게도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입장권 관련 내용은 추후 대사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주간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사회는 박한솔씨가 맡으며, Skybeat, Yizipops 등 K-pop 댄스커버 그룹의 특별 출연진도 함께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과테말라 시민들과 한인 동포들이 함께 한국의 음악과 전통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