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4일(수)
내무부(Ministerio de Gobernación)는 경찰 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전국 경찰들에게 매달 500 께짤의 식비 보조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 보조금은 약 4만 명 이상의 경찰에게 지급되며, 지금까지 경찰서에서 제공되던 식사를 대신해 각 경찰에게 직접 지급되는 방식이다.
Estuardo Roberto Solórzano 내무부 차관은 기존 식당 운영 방식이 모든 경찰에게 공평하게 혜택을 제공하지 못 했으며 실제로는 전체 경찰 인력의 약 30%에게만 전달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Alejandro Giammattei 정부 시절 설치된 경찰 식당은 모두 폐쇄되며, 식당 운영에 사용되던 예산은 앞으로 경찰 식비 보조금 지급에 활용될 예정이다.
José Chic 의원에 따르면 경찰 식당 운영을 위해 정부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6억 2,645만 께짤을 지출했다.
내무부는 이 정책을 3월 3일 내각회의에서 Bernardo Arévalo 대통령에게 보고했으며, 관련 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정부령 공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내무부는 현재 2025년 예산을 사용하고 있어 식비 보조금을 더 늘리기는 어렵지만, 향후 금액 인상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rensa Libre